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베라 리즈 (문단 편집) === [[간다르바(쿠베라)|간다르바]] === 살인자와 살해대상의 관계. [[신 쿠베라|쿠베라]]의 이름을 가진 이들을 찾아 죽이는 간다르바에게 리즈는 죽여야 할 대상 중 하나이다. 아이러니하게도, '''쿠베라의 이름을 노린 습격이 일어날 때마다 리즈를 직접 살려준 것도 간다르바 본인이다.''' 이 작품의 시작이 된 리즈의 고향마을의 습격 때 처음 만나 재미있는 인간이라는 이유로 리즈를 마을 밖으로 대피시켜 살려주고,^^(1부 2화)^^[* 카레버섯을 한 입에 집어넣어 볼이 빵빵해진 리즈를 보며 진심으로 즐겁다는 듯이 웃는다.][* 이 때 리즈는 간다르바에게 쿫헱롻이라는 가명을 댔고, 이를 들은 간다르바는 리즈를 롹스 양이라 부른다. --아놔, 왜 하필 세제같은!!!--] 이후 칼리블룸에서도 곤경에 처한 간다르바를 도우며 재회한 리즈에게 도시에 습격이 있을테니 지금 당장 떠나라며 리즈를 대피시키려 한다. ^^(2부 30화)^^[* 이 때는 그저 앞뒤 설명 없이 여기서 죽을거 아니면 뒷길로 도망치라고 한 1부 2화와 달리, 수라들이 쳐들어와서 닥치는 대로 부수고 죽이는 꿈을 꿨다고 둘러댄다.][* 이 때 리즈는 [[클로드 유이|클로드]]의 호티 야마로 인해 성장한 상태였고, 간다르바에게 리체라는 이름을 댄다. 리즈와의 만남이 썩 인상적이었는지, 놀랍게도 간다르바는 리체(리즈)를 보며 우리 이미 어디서 만난 적 있지 않느냐고 묻는다.] 두 번째 만남에서 리즈는 고작 한 명을 죽이겠다는 이유로 도시를 공격하는 수라를 비판하고, 이 말에 마음이 약해진 간다르바는 딸을 찾아야 하는데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어쩔 수 없다며 리즈에게 변명을 늘어놓는다. 이 때 리즈는 "딸도 아빠가 목숨 바쳐 무리해가며 자신을 찾길 원치 않을 거다."라는 말을 하는데, 이 말을 들은 간다르바는 자신이 택한 방법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며 다른 방법을 찾을 것을 결심하게 된다.[* 그리고 이 결심은 결국 [[테오 라칸|테오]]의 죽음으로 이어진다.] 세 번째 만남은 3부 104화. 나스티카의 능력으로 외모를 변화시킨 상태이지만, 리즈를 리체라 부르는 바람에 자신이 나스티카라는 사실을 들키게 된다.[* 리즈가 리체라는 가명을 사용한 것은 7년 전 칼리블룸에서 간다르바를 만났을 때 밖에 없는데, 그때의 간다르바와 3부 시점의 간다르바는 전혀 다른 외형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.][* 7년 전 칼리블룸에서 만난 남자와 3부에서 만난 하프가 동일인물이라는 것은 외모를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고, 이는 자기 눈 앞의 하프(= 7년 전 만난 남자)가 나스티카라는 결론으로 이어졌다.] 결국 2부의 칼리블룸에서 리즈에게 한 말이 자신이 수라이기 때문에 한 말이었음을 들키고, 리즈에게 수많은 나스티카 중에서도 참 끔찍하다는 매도를 당한다.[* 아무런 이해를 바라지 않는 학살자는 밉기는 해도, 간다르바처럼 가증스럽지는 않다는 것이 그 이유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